삼성 과 SK 안타까움...

아이폰 열풍이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해외에서는 이미 불었던 열풍이

몇달전 우리나라에 불고 있다.

이젠 내 주위에서도 제법 아이폰 혹은 애플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면 삼성과 SK를 모두 한번씩은 써봤다는것이다.

그리고 모두 삼성과 SK를 알고있다.

핸드폰은 삼성

통신사는 SK

대한민국에선 나름 프리미엄 브랜드 였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하지만 이제 너도 나도 삼성 과 SK를 까기 시작한다.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미운털이 박혀있다.

대기업의 횡포에 시달려온 사람들이 이제 그들을 향해 반격을 하고있다.

하지만,시장의 원칙이란게

이윤....즉 돈에의해 움직이게 되어있다.

일부 마니아층을 제외하면 대부분 소비자들은 손해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

지금 삼성과 SK를 유지해주는건 대부분 이런 소비자들이다.

하지만 결코 득이아닌 나중엔 독이되어 돌아올것이다.

변해야 한다.

삼성도 SK도 그리고 소비자도...